China and the United States are considered rivals when it comes to talks about superpower showdowns of the world’s leading superpowers. However, the recent economic growth of India has prompted talks about it becoming a world superpower that can possibly surpass China’s status in Asia. People have their own speculations about this. Some people agree while others do not.

Believers say that many predictions have been made about the possibility that India may take over China as the fastest-growing major economy in Asia. India has experienced a rapid economic growth. In fact, it has even overtaken the Japanese economy. India’s booming economy can be credited to progress in different sectors such as tourism, energy, and food processing and production.

Also, India’s IT industry has been expanding over the years. It is even considered one of the best in the world, making India a technology superpower. The fact that the IT industry has many competent and skilled English-speaking employees makes India a leader in the services industry. It is also one of the world’s top producers of computer software.

Finally, being the world’s largest democracy has made it possible for India to improve its relations with other democratic countries.Additionally, it also managed to improve its ties with the majority of the nations in the developed world. On the other hand, China is involved in various territorial disputes that threaten its international reputation. 

Skeptics say that India couldn’t possibly surpass China as a superpower because China spends a significant amount from its GDP on developing its infrastructure. Moreover, China’s centralizedgovernment makes renovations easier. On the other hand, India spends less on building infrastructure.

Furthermore, although corruption may be present in many countries, India’s corruption problem is worse than China’s. According to reports, government funds are being misappropriated.In fact, India remains as one of the most corrupt countries in the world. On the other hand, China has taken several actions to investigate how officials spend government funds.

Finally, the case of poverty in India is worse than that of China. Poverty in India is believed to be caused by the unequal distribution of wealth. Moreover, among the effects of poverty that is so evident is malnourishment. According to the World Bank, India is one of the highest ranking countries in the world for the number of children suffering from malnutrition.




얼굴을 높이 쳐들려고 하지 않는 젊은이는
발밑만 내려다보고 사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늘높이 비약하려고 하지 않는 정신 상태를 가진 사람은
땅바닥만 기어다니는 운명을 면치 못할 것이다.

- 벤자민 디즈레일리



[도서]신제품 개발 바이블

로버트 G.쿠퍼 저/류강석,박상진,신동영 공역
진성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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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관련 지식이 총망라 되어 있으니 차근히 읽어나가다 보면 제품혁신과 개발프로세스 관리 전문가로 한걸음 더욱 나아갈 수 있을 듯 하다.

어느 기업에게나 해당되는 당면과제.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 관리. 신제품을 개발하여 완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면 다 될 것 같지만 제품에도 사람과 같이 생명이라는 것이 존재하며 그 생명이 다하게 되면 다음 세대의 제품에게 자리를 내줘야 한다. 생명주기는 제품의 특성과 제품을 둘러싼 환경 그리고 지대한 영향을 주는 신기술 등 많은 환경적 요소로 인해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이에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고도 기업들은 바로 차기 제품의 개발에 착수하는 것이 관례가 된 것 같다. 어찌보면 하루가 다르게 빨리 변하는 세상에서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어 보인다.



<신제품 개발 바이블>은 조직에서 제품혁신과 개발 프로세스 관리자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 이다. 바이블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6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을 할애하여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지시을 총망라한 책이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여 최적의 프로젝트를 뽑아내는 과정부터 시제품의 출시까지 모든 단계를 다루며 제품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있다. 이 책의 지은이 로버트 쿠퍼 박사는 유수의 혁신 전문가들 중 하나이다. 35년간 수백 개 기업에서 3천개 이상의 신제품 프로젝트를 통해 발현된 그의 통찰력은 수많은 획기적 발견과 연구 성과를 일궈냈다고 한다. 그의 이러한 경험과 연구들이 이 책을 구체적인 실무 내용과 견고한 개념모델의 집합체로 만들어 낸 것 같다.



저자가 제시하는 신제품 개발방법론 중에 가장 주의깊게 보아야 할 것은 바로 스테이지-게이트(Stage-Gate)이다. 스테이지-게이트란 신제품 프로젝트를 아이디어 단계부터 출시 및 그 이후 단계까지 진행시키기 위한 개념적이고 운영적인 지도로서, 신제품 개발의 매 단계에서 각각 취햐야할 액션들을 적절히 취함으로써 개발에 필요한 시간은 줄이고 성공률은 높일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이미 수 많은 혁신기업들이 도입하여 그 성과로 검증한 탁월한 시스템인만큼 그 유효성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겠지만 로버트 쿠퍼 박사가 제시한 방법론을 얼마만큼 잘 수행할 수 있느냐에 그 성패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본문에선 따로 항목을 나누어 강조하진 않은 부분이지만 현대 산업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소는 역시 마케팅 인 것 같다. 고객없이 제품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파괴적 혁신을 일궈낸 기업들을 보면 제품을 우선 만들어 소비자에게 제시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필요로하는 혹은 소비자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을 해결해주는 제품을 통해 혁신을 이뤄냈다. 단순히 신제품 개발프로세스를 시행하는 것이 아닌 아이디어 단계에서 부터 제품의 출시 그리고 리뷰까지 이러한 혁신의 요소들이 가미 되어야 한다. 꼭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만이 혁신은 아닐 것이다. 기존의 것들을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것 또한 혁신의 한 방법일 것이다. 이러한 혁신에 대한 개념과 이 책에서 제시하는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숙지하여 실행할 수 있다면 분명 우리도 대담한 혁신상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다.



다소 부담스런 분량의 책이지만 바이블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관련 지식이 총망라 되어 있으니 차근히 읽어나가다 보면 제품혁신과 개발프로세스 관리 전문가로 한걸음 더욱 나아갈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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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비참한 대학 생활

상황주의자 인터내셔널,스트라스부르대학교 총학생회 공저
책세상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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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세기 전에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움직임이지만 지금 우리의 모습과 닮아 있다.

대한민국의 대학생이라고 하면 무슨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아니 그 이전에 대학이라고 하면 무슨 이미지가 떠오르는가? 학문을 탐구하고 지성을 쌓으며 올바른 시각으로 사회를 비판하며 나아가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하는 곳이 대학이라고 생각되지만 현실을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는 것 같다. 부모의 등골브레이커가 되게 만드는 값비싼 등록금과 취업을 위한 각종 스펙쌓기, 경쟁 그리고 학점 등 현재 대한민국 대학생들의 대학 생활은 말 그대로 비참 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각 대학에서 일어난 시국선언 등을 보면 이러한 대학 생활의 단면이 모든 것을 대변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크고작은 시위들은 과거 미숙했던 민주주의의 이념과 사리사욕을 채우려 했던 정치권에 반발해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시위들이 많이 있었다. 가슴 아픈 일들도 많았지만 결국 그러한 운동들이 밑거름이 되어 현재의 우리나라가 나라다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을 것이다. 그 후로 민주주의가 어느정도 안착이 되어가는 모습(적어도 겉보기에)에 아마도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구실을 찾지 못한 운동권 학생들이 점점 자취를 감추어버린 듯 하다. 물론 이러한 운동권들의 움직임이 이념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과거 프랑스에서 일어났던 68운동은 전후 안정기에 접어든 유럽 사회에서 소비 자본주의가 점점 팽배해 짐에 따라 새롭게 빈곤층으로 자리잡은 계층인 대학생들이 이에 반발하여 일어난 운동이다. 반세기라는 시차가 있지만 현재의 우리나라 사정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이 사실 더 충격적인 사건이다.



이 책 <비참한 대학 생활>은 68운동 당시 대학가에 뿌려진 팸플릿이다. 상황주의자 인터네셔널(Internationale Situationniste) 이란 프랑스 파리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 조직을 중심으로 스트라스부르대학교 총학생회가 함께 제작한 이 책자는 당시 프랑스 사회의 부조리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비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무책임하고 자기 중심적인 대학생 자신들에게도 비난의 화살을 쏟고 있다. 이 책이 시발점이 되어 프랑스에서는 68운동이 시작되게 되었고 이 운동을 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자신들의 권리와 부조리한 사회를 비판는 움직임들이 일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소책자가 지니는 의미는 단순하게 불만을 표현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기존 사회질서에 대한 불만의 근원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비참한 대학생활에 대한 현실과 이를 만들어난 장본인인 소비자본주의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제시를 함께 제시하여 학생과 노동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데 있다고 본다.



‘비참한 대학생활’이란 제목은 오늘날 우리나라의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픈 제목이다. 단순히 취업을 위한 관문이자 시장경제로 인해 움직이는 대학의 비참한 모습을 그대로 투영된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어처구니 없는 국정운영과 사리사욕에 찌든 정치권을 향한 우리 학생들의 적극적인 움직임들은 이화여대 학생들이 몰아낸 각종 부조리와 부정부패, 그리고 호위호식하던 권력자들을 몰아낸 것과 함께 각 대학의 시국선언등을 통해 앞으로의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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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景(ふうけい)を眺(なが)める。: 풍경을 바라보다.

海(うみ)を眺(なが)めている。: 바다를 보고 있다.

窓(まど)から眺(なが)めている。: 창문에서 바라보고 있다.



It was a long anticipated market entry, but now it looks as if Tesla Motors might not be selling its coveted electric vehicles in Korea until at least next year. According to the ministries in charge of approving imported vehicles for Korean roads, it will take at least 25 more days before the California-based automaker can officially begin selling its cars here, a letdown for avid followers who have been waiting for the 12 months since Tesla registered its Korean operation last November. “Considering the current workflow, it is hardly likely for the model that Tesla applied a license for to even finish the registration process,” said an official from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In order for foreign cars to be sold in Korea, two approval processes are required: one involving emissions and noise level tests by the Ministry of Environment and another involving registration of the car model with the Transport Ministry. The first step was finished quickly. The Tesla S 90D model completed tests less than two weeks after the automaker applied for them in September. But Tesla has yet to begin the second step. 

The official from the Transport Ministry said it takes about 15 business days to complete the registration process for a foreign car and possibly 10 more days to receive official product numbers, which are mandatory for a sales license. Tesla has yet to submit all the documents for registration, which include self-checks that prove their vehicles comply with Korea’s road safety guidelines. The Transport Ministry official anticipates Tesla should have no problem with the process as their vehicles’ safety measures have already been proven in other countries, but the ministry is still waiting for the paperwork. After that, in order to receive a product number, automakers have to report the specifications of the models they wish to sell. This process takes roughly 10 days, and the application must be made at least 10 days before actual sales begin. “People from Tesla have visited the ministry with provisional papers [for consultation],” the Transport Ministry official said. “We have given them feedback, but they are still finalizing the registration documents.” If Tesla fails to submit all the paperwork within the next week, the chances of seeing the cars on sale here are thin, disappointing many customers who were expecting a 2016 debut. 

Shinsegae Department Store, in charge of Tesla’s Starfield Hanam showroom, said their initial objective was to open the new location by the end of December, but now they can’t guarantee it. “It is a benefit for us to open the shop as soon as possible, because it will definitely lure more visitors to our venue” a Shinsegae spokesperson said. “But the registration process isn’t done yet, and there hasn’t been a single case in Tesla Motors history of a showroom opening without the actual car inside.” The Starfield Hanam location in Gyeonggi is still covered with a sign, “Opening Soon Winter 2016,” that at this point seems optimistic. The Gangnam location in southern Seoul is nearly done with interior construction, but it, too, is still missing the most important element: the vehicle. That branch’s opening date has yet to be confirmed. Nonetheless, there are still several Tesla vehicles on Korean roads, though they went through individual certification processes. The cars were imported for private use, not for sale. One of the importers was Socar, Korea’s largest car-sharing service app. The company said Wednesday it has put a Tesla S 70D in its lineup and will provide free test rides for a month starting Tuesday. 

Even if Tesla finishes registering with the Transport Ministry on time, one more obstacle remains. Under current law, the central government provides about 14 million won ($12,000) to buyers of electric cars, part of its efforts to boost the burgeoning market. However, the subsidy is provided only to vehicles that can finish charging in less than 10 hours. The S 90D model, equipped with an 87.5 kilowatt-hour battery, takes 14 hours to fully charge, which means Korean customers will have to shell out about 100 million won for the S model.




부에 이르는 비밀은 간단하다.
타인에게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이 도움을 줄 방법을 찾으면 된다.
더 가치 있는 사람이 되면 된다.
더 많이 행동하고 더 많이 베풀고
더 큰 존재가 되고 더 많이 봉사하면 된다.
그러면 더 많이 벌 기회가 생긴다.

- 토니 로빈스 ‘Money(부의 거인들이 밝히는 7단계 비밀)’에서



[도서]모델 MODEL

가와카미 마사나오 저/김윤경 역
다산3.0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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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응용하는데 필요한 지식들을 아주 쉽게 설명해 준다. 그냥 가볍게 읽기만 해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지식들이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되는 느낌이다.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최근에서야 성숙기에 접어든 시장 때문에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기 위해 여러 고민을 한 후에야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했고 그 동안 어렴풋하게 혹은 단편적인 지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파괴적 혁신, 꿀벌과 게릴라 등을 통해 자세하게 알게된 비즈니스 모델은 결코 만만한 것이 아니었다. 기업이 제품을 만들고 그 제품의 원가에 마진을 붙여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식의 단순한 형태로는 빠르게 영속하는 기업을 만들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절대 발맞추어 갈 수 없다. 비즈니스 환경도 기존과는 다른 형태의 파괴적 혁신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혁신이 근간을 이루는 기업들이 비즈니스 환경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만들어 놓으면 사는 것이 아닌 이제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그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사실 경제, 경영 관련 서적들을 살펴보면 길고 긴 히스토리와 전문용어, 이해할 수 없는 설명 등으로 어지러울 때가 많다. 이에 반해 가와카미 마사나오가 지은 <Model>은 기존 경제 경영서와는 다르게 좀더 독자 친화적인 구성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바로 스토리 텔링 형식인데, 허구의 인물이지만 분명한 등장인물들이 있으며 그 인물들이 펼쳐나가는 이야기가 바로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고 만들어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해 보는 것이다.



한물 간 스니커즈 제조 회사에서 사장 무로후시는 사업을 재기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책의 주인공 격인 스도에게 관련 업무의 총 책임을 맡기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책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한 전략에 대한 고민부터 경영학의 지혜 그리고 기업의 체질을 바꾸는 변혁, 상품이 팔리는 메커니즘과 해결해야 할 일, 가치 제안 등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응용하는데 필요한 지식들을 등장인물들의 입을 통해 아주 쉽게 설명해 준다. 그냥 가볍게 읽기만 해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지식들이 자연스럽게 내 것이 되는 느낌이다.



5장의 비즈니스 모델 연구실은 실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여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들을 볼 수 있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유니클로 부터 드롭박스, 라인 등 흥미로운 기업들의 사례들을 살펴 볼 수 있으며, 이후 6장부터는 전략적인 부분들을 주로 다룬다. 스토리 텔링 형식에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고 발견하고 발전시키는 전반적인 과정인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형식이니 이 또한 스토리텔링의 묘미를 잘 살린 이 책으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분명 쉬운 일이 아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보지만 아이디어는 세상 도처에 널려 있으며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들은 이미 세상에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것은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가치를 제공하는, 그것도 소비자가 해결할 수 없거나 전혀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가치를 만드는 일 임을 분명히 기억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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