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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을 경험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불쾌한 일은 1. 지나간다.
2.
인생의 일부분에만 관계된다.
3.
그냥 운이 없었던 것뿐이다.
유쾌한 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유쾌한 일은 1. 유지되거나 다시 찾아온다.
2.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3.
자신의 능력에 달려있다.


- 마틴 셀리그만



[도서]꼰대 아빠와 등골브레이커의 브랜드 썰전

김경선 저
자음과모음 | 2015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이 책은 세대간, 특히나 부모와 자식간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되며, 부모와 자식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다소 가벼워 보이는 책 제목과는 달리 꼰대 아빠와 등골브레이커의 브랜드 썰전은 교훈적이면서도 교육적인 브랜드 이야기 그리고 부모와 사춘기 자녀라는 양극단의 중간에서 객관적인 시야를 확보해 세대간의 갈등을 현명하게 풀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가볍게 읽기 시작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들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으며, 가볍지 않은 내용에 비해 술술 읽혀 나가는 기쁨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작가가 책을 집필하는 이유 즉, 아들과 조카, 동네 어린 친구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목적에 온전히 부합하는 책이라고 생각되며 김경선 이라는 작가의 청소년인문에 대한 애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다.

 

 

이 시대에 제일 무서운 세대라는 중학교 2학년 아들이 브랜드 점퍼, 그것도 적게는 수십 만원에서 많게는 수백 만원에 이르는 브랜드 점퍼를 입고 싶어 그의 아버지와 벌이는 썰전을 주 테마로 삼고 있다. 아들은 브랜드의 가치와 중요성 그리고 브랜드가 이 시대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필두로 점퍼를 사야 하는 이유를 설파하고 아버지는 브랜드의 부정적인 측면들 즉, 브랜드는 뱀파이어라서 한 친구가 브랜드를 쫓으면 다른 친구들도 하나 둘씩 맹목적으로 쫓는 그리고 브랜드만을 통해서만 자신을 표출하거나 아이덴티티를 가지려는 사람들의 행태를 꼬집는다. 두 사람의 썰전은 사회경험과 지식이 많고, 상대적 우위에 있는 아버지가 훨씬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렇게 흘러가지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아들의 진지한 노력으로 좀처럼 쉽게 승부가 나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승부는 애매한 상태로 남겨졌지만 총 3라운드에 거친 썰전을 통해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브랜드 뒤에 숨겨져 있던 많은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서로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썰전은 승패와 무관하게 사유의 힘을 깨우친 건강한 가족문화를 이끌어 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청소년 인문을 다루는 책이지만 성인들도 잘 몰랐던 브랜드와 얽힌 재미있는 상식들을 접할 수 있게 도와주며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와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함께 읽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어떤 한 현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은 서로에 대한 배려 없이는 그 합일 점을 찾기 힘들다. 특히나 세대간의 간극은 서로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필요로 한다. 사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부모가 되기 이전에 모두 등골브레이커들이었다. 세대간의 갈등을 풀 수 있는 열쇠는 이미 한 번 겪어본 부모세대들이 자신의 거울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자식들을 바라 본다면 더 많은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한다. 더불어 이 책은 세대간, 특히나 부모와 자식간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되며, 앞서 말한 대로 부모와 자식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A: (おく) 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ここからは一人(ひとり)で行()

B: ()(もつ)(おも)いけど一人(ひとり)で大(だい)(じょう)()

 

A: 데려다 줘서 고마워.

여기서부터는 혼자서 갈께.

B: 짐 무거운데 혼자서 괜찮겠어?

 

(おく) 배웅하다, 데려다 주다      一人(ひとり) 혼자서

(おも) 무겁다                    大丈夫(だいじょうぶ)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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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uh 이런!

Unbelievable. 말도 안돼!

Up to here. (목까지 손으로 대어 보이면서)폭발 일보직전이다 (여기까지 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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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자주 하는 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해.
아 짜증 나. 난 맨날 이 모양이야’. 이런 말을 자주하면
그 말이 청각기관을 거쳐 뇌에 입력돼버려.
그렇게 되면 독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죽죽 분비되어,
결국 완전 짜증나는 상태로 만들어버리는 거야.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란 말은
그래서 몹시 과학적이라구.”


-
우종민 교수, ‘티모스 실종사건에서




[도서]마르코 폴로의 모험

러셀 프리드먼 글/배그램 이바툴린 그림/강미경 역
두레아이들 | 2015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역사 교양서인만큼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끔 잘 유도하고 있다는데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마르코 폴로라고 하면 학창시절에 모두 배웠듯 동방견문록을 통해 유럽에 최초로 중국을 소개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대게는 위처럼 간략하게 알고 있는데, 나 또한 마르코 폴로가 어떻게 중국에 가게 되었는지 어떤 경로를 거쳤는지 그리고 여행기간과 중국에 체류한 기간 등 상세하게 알지 못했었다. 두레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든 책이지만 이 책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마르코 폴로와 동방견문록에 관한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전에는 생각해 보지 않았던 동방견문록의 진위 여부 즉, 마크로 폴로는 진짜로 중국에 갔었는지 아니면 중국과 왕래했던 페르시아 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짜깁기로 동방견문록을 만들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르코 폴로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은 동방견문록에 자신이 본 것을 그대로 서술했을 뿐 거짓은 전혀 없었으며, 실은 책을 통해 자신이 본 것의 반 밖에 얘기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진위 여부가 계속해서 이슈화 되는 것은 베네치아에서 중국까지의 그 엄청난 여정, 중국에서의 체류기간을 포함한 24년간의 거짓말 같이 긴 여정과 그가 묘사하는 쿠빌라이 칸이 다스리던 중국의 모습이 사뭇 과장되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만 있는 독특한 전통이나 식습관 등 그 당시 유럽과 아시아를 구분 짓는 중요한 문화적 차이(차 문화, 전족 문화, 만리장성 등)에 관한 언급이 전혀 없는 점도 그의 말에 신빙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데 한 몫 하고 있다.

 

 

하지만 진위 여부는 동방견문록이 지니는 역사적 의의에 비하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유럽인들에게 그들의 세상과는 전혀 다른 동양에 대해 눈을 뜨게 해주었고, 콜럼버스 신대륙을 탐험하게 하는데 영감을 주는 등 후대의 탐험가들에게 커다란 영감을 주어 세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단초를 제공해 주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든 책인 만큼 가급적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읽기 쉬운 책이라 생각되며 역사 교양서인만큼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여 읽는 이로 하여금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끔 잘 유도하고 있다는데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이다.




departure

Study/English 2015. 12. 4. 20:27

<TOEIC Part 5>

 

This plane to Singapore is due to departure soon after it is refueled in Inchon so passengers continuing their flight to Singapore should remain seated.

 

(A) depart          (B) departing          (C) departure          (D) departed

 

(싱가포르행 비행기는 인천에서 연료 보충 후에 곧 출발할 예정이니, 싱가포르 여행을 계속하실 승객들은 자리에 앉아 계시기 바랍니다.)

 

[어휘]

be due to ~할 예정이다 / refuel 연료를 충전하다 / flight 비행기  /

remain 남아있다.

 

[해설]

Due to는 전치사로 ‘~때문에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뒤에 명사를 수반한다. 따라서 정답은 (C)이다. Due due to와 같이 전치사로도 사용되지만 단독으로 쓰여 형용사가 될 경우 지금 기일이 된이라는 뜻도 되고, ‘due to + 동사원형의 형태로 쓰이면 ‘~할 예정인’, ‘~하기로 되어 있는이라는 뜻이 된다. 아직은 이러한 문제가 출제된 바가 없으나 ‘due to + 명사가 아닌 ‘due to + 동사원형이 답인 경우도 매우 자주 쓰이는 표현이므로 잘 알아 두자.




558Take a guess. (Can you guess?) 맞춰봐요

Take care! 잘가~~ (원 뜻과 달리 헤어질 때 잘가라는 말고 가장 많이 씁니다. 병실에선 ‘몸조리 잘해')

Take my word for it. 그건 내 말만 믿어봐

Take your time. 천천히 하세요

Tell me about it. 내 말이~~ (강하게 긍정할 때)

Thank God. 아이고~~ (안도의 한숨을 쉴 때)

Thanks for calling. 전화 주셔서 감사 해요

Thanks for everything. 여러가지로 고마워요

Thanks for the compliment. 칭찬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Thanks for the ride. 차를 태워다 주어서 고마워요

Thanks, but no thanks. 감사해요, 그러나 전 됐어요.

That depends. 그야 경우에 따라서이지요

That figures. 바로 그거군요

That happens. 그런 일도 있지요

That should help. 도움이 될겁니다

That sounds good.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That will be the day. 그렇게 되면 오죽 좋겠어요 (그런 일은 내게 일어날리가 없어!)

That's a steal. 거저 가져 가는 셈이지요 (쌉니다, 공짜나 다름 없어요)

That's all right. (그건) 괜찮아요

That's all there is to it. 그게 다지 뭐

That's all? 그게 다야?

That's enough about that. 그정도로 충분합니다

That's enough. 이제 되었어요

That's good. 잘 되었네요

That's hard to say. 뭐라 말하기 곤란하네요

That's it. 바로 그거야

That's a nice surprise! 이거 뜻밖인데요

That's not fair.(That's unfair) 불공평 합니다

That's right. 맞습니다

That's the way to go. 그래 그렇게 하는거지

That's what I mean. 내 말이! (그게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야)

There you are. 여기 있습니다

Things will work out all right. 다 잘될거야

This is just between you and me. 우리들만의 비밀입니다

This is not much. 약소합니다

This is urgent. 긴급입니다

This one ? 이것 말이에요?

Time will tell. 시간이 해결해 줄거예요 (시간이 말해 줄것입니다)

Time's up. 땡! 시간이 다 되었어요

Too bad! 안 되었네요

Too expensive. 너무 비싸네

To the best of my knowledge~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Trust me. 날 믿어바바

Try again. 다시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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