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 stood me up
A: How was your date yesterday?
B: She stood me up.
A: Really?
B: Don’t ever talk to her again.
A: 어제 데이트 어땠어?
B: 나 그녀한테 바람 맞았어.
A: 정말?
B: 다시는 그녀한테 말도 하지 마.
* ‘stand up’, ‘서서 그 사람을 계속 기다린다’는 표현으로 바람맞은 상태
* 유사표현 ‘I got stood up’, ‘He(She) stood me up’, ‘He(She) didn’t show up’
* ‘He dumped her’, ‘그가 그녀를 차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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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회화구문 - W
Wait a minute. 잠시만 기다리세요
Watch out! 위험해, 주의해요
Watch your language. 말 조심해요
We are in the same boat. 우리는 같은 처지/운명이지요
Welcome home! 집에 온것을 환영합니다
Well done. 잘 했어요
What a nerve! 뻔뻔 하군요
What a relief! 이제 맘이 놓인다
What a shame. 완전 창피한 일이지
What about it? 그게 어떤데요?
What about you?(What about me?) 당신은 어때요? (나는 어때요?)
What brings you here? 어떻게 오셨지요?
What did you say? 뭐라구요?
What do you do? 직업이 뭐지요?
What do you know? 무엇을 알고 있지요?
What do you mean? 무슨 의미지요?
What do you say? 뭐라고 하실래요? 어떠세요?
What do you think of it? 이것에 대해서 뭐라고 생각 하세요?
What do you think?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What for? (For what?) 뭣때문에?
What is it? 무슨 일이지요?
What makes you say that?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세요?
What time is it? 몇시지요?
What? 뭐라구요?
What’s it called? 그것을 뭐라고 부르지요?
What’s today's special? 오늘 특선 요리가 뭐지요?
Whatever you say. 뭐라고 하시던지요
What's happening? 어떻게 지내요?
What's new? 그동안 새로운 거 있었어요?
What's the big deal? 그래서 어쩌라구?
What's the point? 요점이 뭐지요?
What's up? 헤이 (일상적인 인사)
What's wrong? 뭐가 문제지요?
When? 언제?
Where are we? 여기가 어디야?
Where did you stay? 어디에 머물렀어요?
Where do you live? 어디에 사세요?
Where is a drugstore? 약국이 어디에 있지요?
Where to ? 어디로?
Which one? 어느 것이요?
Who cares! 알게 뭐야 상관하지 않아
Who is it? 누구시지요?
Who knows? 누가 알겠어
Who's there? 거기 누구죠?
Who's calling? (전화를 받으면서) 누구시지요?
Why didn't I think of that? 왜 그걸 생각 못했지?
Why not? 왜 안되겠어/왜 안되는데 ?
Why? 왜?
Win-win situation. 양쪽 다 좋은 일이지
With pleasure. 기꺼이
Would you like some? 좀 드셔보실래요?
Wow!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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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자의 생각, 비관론자의 생각
낙관론자들은
불쾌한 일을 경험하면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불쾌한 일은 1. 지나간다.
2. 인생의 일부분에만 관계된다.
3. 그냥 운이 없었던 것뿐이다.
유쾌한 일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유쾌한 일은 1. 유지되거나 다시 찾아온다.
2.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3. 자신의 능력에 달려있다.
- 마틴 셀리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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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시작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들로 신선한 충격을 주는 책!
다소 가벼워 보이는 책 제목과는 달리 ‘꼰대 아빠와 등골브레이커의 브랜드 썰전’은 교훈적이면서도 교육적인 브랜드 이야기 그리고 부모와 사춘기 자녀라는 양극단의 중간에서 객관적인 시야를 확보해 세대간의 갈등을 현명하게 풀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가볍게 읽기 시작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내용들로 신선한 충격을 받았으며, 가볍지 않은 내용에 비해 술술 읽혀 나가는 기쁨을 느끼게 해준 책이다. 작가가 책을 집필하는 이유 즉, 아들과 조카, 동네 어린 친구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목적에 온전히 부합하는 책이라고 생각되며 김경선 이라는 작가의 청소년인문에 대한 애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다.
이 시대에 제일 무서운 세대라는 중학교 2학년 아들이 브랜드 점퍼, 그것도 적게는 수십 만원에서 많게는 수백 만원에 이르는 브랜드 점퍼를 입고 싶어 그의 아버지와 벌이는 썰전을 주 테마로 삼고 있다. 아들은 브랜드의 가치와 중요성 그리고 브랜드가 이 시대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필두로 점퍼를 사야 하는 이유를 설파하고 아버지는 브랜드의 부정적인 측면들 즉, 브랜드는 뱀파이어라서 한 친구가 브랜드를 쫓으면 다른 친구들도 하나 둘씩 맹목적으로 쫓는 그리고 브랜드만을 통해서만 자신을 표출하거나 아이덴티티를 가지려는 사람들의 행태를 꼬집는다. 두 사람의 썰전은 사회경험과 지식이 많고, 상대적 우위에 있는 아버지가 훨씬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렇게 흘러가지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한 아들의 진지한 노력으로 좀처럼 쉽게 승부가 나지 않는다. 마지막까지 승부는 애매한 상태로 남겨졌지만 총 3라운드에 거친 썰전을 통해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브랜드 뒤에 숨겨져 있던 많은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서로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썰전은 승패와 무관하게 사유의 힘을 깨우친 건강한 가족문화를 이끌어 내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청소년 인문을 다루는 책이지만 성인들도 잘 몰랐던 브랜드와 얽힌 재미있는 상식들을 접할 수 있게 도와주며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와 부모가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함께 읽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어떤 한 현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은 서로에 대한 배려 없이는 그 합일 점을 찾기 힘들다. 특히나 세대간의 간극은 서로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필요로 한다. 사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부모가 되기 이전에 모두 등골브레이커들이었다. 세대간의 갈등을 풀 수 있는 열쇠는 이미 한 번 겪어본 부모세대들이 자신의 거울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자식들을 바라 본다면 더 많은 이해를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한다. 더불어 이 책은 세대간, 특히나 부모와 자식간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되며, 앞서 말한 대로 부모와 자식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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