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to Great –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이 책은 “Built to Last –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의 공동 저자 중 한명인

짐 콜린스가 그의 연구팀과 함께 6년의여의 연구 결과를 책으로 집필한 것이다.

좋은 것(good)은 큰 것(great), 거대하고 위대한 것의 적이다.

그리고 거대하고 위대해지는 것이 그토록 드문 이유도 대게는 그 때문이다

좋은 회사들은 도처에 많이 있지만, 그저 좋은 회사들이 위대한 회사가 될 수 있는가?

그저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만드는 것(차이)는 무엇이 있는가의

물음으로부터 이 연구는 시작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 연구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10) 지금 시점에서는 언급된 모든 위대한 기업들이

현재도 영속하는 위대한 기업으로 남아 있는가에 대한 물음에 모두 그렇다 하고

대답할 수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못한 이유를 충분이 이 책 속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Built to Last와 더불어 후속 연구인 이 책도아 이런 연구를 하는 그룹,

이런 연구가 가능 하구나…’ 하는 신선한 충격이 있었다.


또한 경영서는 대부분 따분하기 때문에 보통 잘 읽혀지지 않게 되는데

Good to Great의 연구 사례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토대로 신뢰할 만한

연구결과 들로 하여금 흥미와 교훈 이해를 돕는 것 같다.


위대한 회사가 되기 위한 연구 결과로서의 지침으로 “Fly Wheel”을 지속적으로

굴리라 하며 이는 각단계5의 리더십”, “사람 먼저다음에 할일”, “냉혹한 현실의 직시”,

고슴도치 컨셉”, “규율의 문화”, “기술 가속 페달로 이루어 진 커다란 wheel 인 것이다.

사실 위의 모든 part가 책의 각 chapter에 에 할애되어 설명 되어 있으며, 결과적으로

이중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게 되면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길은 더 오래 걸리거나,

“Fly Wheel”을 지속적으로 돌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기업의축적” -> “돌파의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궁극적으로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의 도약)


책의 내용들이 많은 부분 공감이 가지만 특히 전체적인 맥락에서의 “Fly Wheel”의 효과,

즉 올바른 방향으로의 축적된 능력 또는 성과들이 어느 순간부터 가속도가 붙어,

분명히 돌파의 단계로 이어지는 순간이 반드시 올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마지막으로 책을 읽고나서 책의 모든 부분들을 기억하기 힘든데

막상, 후에 읽었던 책에서 내용들을 찾아보려면 애를 먹게 된다.

나같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에서 인지 각 chapter에는 마지막에 chapter summary를 두어

꼭 기억해야할 핵심 사항들을 정리해 놓아 후에 내용을 찾아볼때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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