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깨지면 모든 것이 깨진다!"


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디테일의 중요성에 대한 역설이다.


이미 오래전에 범죄학에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비지니스 세계에 접목한 것으로

대다수 직원들이 사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점 들이

고객의 입장에서는 비지니스를 좌지우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는 전조가 된다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 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관찰 하고, 느끼고, 실행하지 못하는 부분인 것이 사실이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어렵지 않은 내용들로 수록되어 있으며,

특정한 범위가 아닌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내용이므로

누구나 한번 꼭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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