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한 업적을 성취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친숙한 것을 못 참아내고 싫증을 내며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미지의 것에 놀라거나 위축되는 사람들은
그들의 전문분야 속에 갇혀서 최소한 그의 일생동안,
그리고 자신의 자식들에게까지도 이렇게 사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하워드 가드너, ‘창조적 인간의 탄생’에서



직원이 최우선이고, 환자는 두 번째이며,
헉! 돈은 세 번째다.
세 번째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와 두 번째 요소를 합쳐야 한다.
직원들이 더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일에 임할수록
환자들도 더 만족감을 느낄 것이며,
이는 곧 여러분 조직에 더 많은 이익이 생겨난다는 말이다.

- 폴 슈피겔만, ‘환자는 두 번째다.’에서



아무리 잘해도 개선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다.
승자는 매우 열심히 노력한다.
열심히 하지 않고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말은 미신이다.
성실함은 기본이고, 연습과 고통은 필수다.

- 알래스테어 캠벨, ‘운명도 이기는 승자의 조건’에서



상대의 전파가 몇 번 채널인지 알아내서
끊임없이 그 전파를 보내면 틀림없이 수신된다.
그것이 커뮤니케이션이다.

- 모리타 아키오, 소니 공동창업회장



목표란 다른 사람보다 더 나아지는 게 아니라
다른 누구도 아닌 ‘어제의 너’보다 나아지는 걸
목표로 삼아라.

– 존 고든, ‘에너지 버스’에서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른다.
태양이 저녁이 되면 석양이 물든 지평선으로 지지만,
아침이 되면 다시 떠오른다. 태양은 결코
이 세상을 어둠이 지배하도록 놔두지 않는다.
태양은 밝음을 주고 생명을 주고 따스함을 준다.
태양이 있는 한 절망하지 않아도 된다.
희망이 곧 태양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성실하라고 하는 건 너무 흔한 교훈이라 식상해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35년 동안 글을 써 오면서 내 재능을 믿기 보단
미련하도록 전력투구하는 성실을 믿으려고 했다.
작가는 하루 16시간의 노동을 해야만
독자들의 눈길을 책으로 돌릴 수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기운이 제일 센 사람이 아니라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다.

- 조정래 작가, ‘시선’에서



받는 것보다 주는 것,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행복이다.
‘봉사하는 사람들은 수명이 더 길고,
덜 우울하며,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많은 연구결과가 있다.

- 리 코커렐, ‘완벽한 서비스는 어떻게 탄생하는가’에서



램프를 만들어낸 것은 어둠이었고,
나침반을 만들어낸 것은 안개였고,
탐험하게 만든 것은 배고픔이었다.
그리고 일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기 위해서는
의기소침한 나날들이 필요했다.

- 빅토르 위고




사람들은 부정적인 상사보다는
낙관적이고 열정적인 리더를 따른다.
리더가 행복할 때 주변 사람들은 모든 일을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리더가 긍정적일 때 조직 전체의 창의력과
의사결정의 효율성이 증가하고 남을 돕기 위해 노력한다.

- 다니엘 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