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인간에게 두 개의 눈과 귀 하나의 입을 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즉
한번 말할 때 두 번 보고 두 번 들으라는 뜻이다.
더군다나 듣는 데는 돈이 들지 않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려는 노력은 언제나 보상받는다.

- 알렉스 퍼거슨 전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감독, ‘리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