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깨진 유리창 법칙

마이클 레빈 저/김민주,이영숙 공역
흐름출판 | 200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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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범위가 아닌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내용이므로 누구나 한번 꼭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나가 깨지면 모든 것이 깨진다!"


깨진 유리창 법칙은 전반적으로 디테일의 중요성에 대해서 역설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에 범죄학에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비지니스 세계에 접목한 것으로 대다수 직원들이 사소하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점 들이 고객 입장에서는 비지니스를 좌지우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문제를 만들 수 있는 전조가 된다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 지만 우리 일상에서 관찰 하고, 느끼고, 실행하지 못하는 부분인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는 길거리에 쓰레기가 녈려 있다던지, 공공의 장소에서 적합하지 않은 행위들을 한다던지 하는데서 깨진 유리창 법칙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깨진 유리창 법칙은 사소한 문제가 다수의 무관심에서 발현된다는 점에서 특히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무거운 주제이지만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어렵지 않은 내용들로 수록되어 있으며특정한 범위가 아닌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내용이므로 누구나 한번 꼭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