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었고 끊임없이 분발했다.
그리고 나는 분발이 필요했기 때문에
나 자신이 보잘 것 없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사람인 것으로 여겼었다.
다른 성악가들도 스스로를 그렇게 여긴다는 것을
나는 몰랐다.


-
소프라노, Frieda Hemp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