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 그것은
자기 아닌 다른 사람을 향하는 감정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평화를 위하는 감정이다.
감사하는 행위, 그것은
벽에다 던지는 공처럼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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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